[씨엘오페라단, <씨엘 오페라 페스타> 개최]
씨엘오페라단, 7월 10일 ‘씨엘 오페라 페스타’ 개최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를 대표하는 공연예술단체 씨엘오페라단이 오는 7월 10일(목) 오후 7시 30분 충주호암예술관에서 오페라 갈라 콘서트 <씨엘 오페라 페스타 – 삶을 노래하다>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삶의 희로애락을 노래하는 예술’을 주제로, 고전 오페라 명곡과 충주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오페라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오페라 페스타로 기획됐다. 무대에서는 푸치니의 ‘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 로시니의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오펜바흐의 ‘인형의 노래’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고전 아리아와 함께, 창작 오페라 <비-중원고구려비의 연가>, <우리아빠>, <은행나무 연가>, <레스큐>, <강수-붓으로 그린 사랑> 등 충주의 정체성과 시대적 공감이 녹아든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는 김순화 예술감독의 콘서트 가이드 형식으로 구성되어 오페라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악타악, 클래식, 피아노, 혼성 앙상블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구성과 더불어, 창작곡 <119 구조대 출동>에서는 충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와 협업하여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는 무대도 마련된다. 씨엘오페라단은 충주시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활동 중인 전문예술단체로, 이번 공연은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충주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김순화 단장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대를 넘어 충주의 문화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라며 “시민 누구나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오페라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별도의 예매 없이 당일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씨엘오페라단 공식 SNS 및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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