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계 공모는 노은4지구, 노은3보금자리 주택지구 등 신도시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행정·복지·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다.
당선작은 이달 16일 민간 전문가 등 8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진행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됐으며 (주)신화엔지니어링은 설계용역권을 부여받아 12월까지 건축물 설계용역에 들어간다.
이 설계안은 동 주민센터가 신도시 내에서 수행해야 할 행정·복지·문화 등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성과 상징성을 골고루 갖춘 작품이라고 평가받았다.
또 행정기능을 수행할 주민센터와 평생학습의 기능을 분리하면서도 동선을 명쾌하게 처리했고 디자인 요소의 다변화와 공간 구성이 뛰어나다.
특히 옥상정원, 신재생에너지시설 등으로 친환경 녹색건축물을 구현하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을 고려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구는 총 공사비 58억원을 투입해 올해 안에 노은3지구 동 주민센터 공사에 착공해 유성구 지족동 1024-2번지에 대지면적 2,593㎡, 연면적 2,500㎡,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내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신동천 자치행정과장은 “노은3지구 동 주민센터를 통해 노은3․4지구 등 신도시 주민에게 다양한 행정․문화․복지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설계공모 당선작의 기본계획을 토대로 명품 동 주민센터를 건립하는데 온 힘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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