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0일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재학생 380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안원환)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특성화고 학생들이 향후 산업현장에 진출하기 전 기본적인 안전 역량을 갖추고,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유성구는 지난해까지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교육을 올해는 1·2학년까지 확대 실시했으며,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중요성과 실천 사항 ▲작업별 유해·위험 요인 ▲산업재해 사례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전체 산업재해의 절반 가까이가 경력 6개월 미만 근로자에게 발생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산업 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조기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성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특성화고와 협력해 산업안전 분야의 기초 교육을 확대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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