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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대전시의회 의원 “파크골프 열풍…대전시, 시설 부족에 응답해야”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이병철 의원(국민의힘, 서구4)은 10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파크골프 인프라 부족과 비효율적인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대전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파크골프는 간단한 규칙과 저렴한 비용으로 장년·노년층의 여가활동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전시가 제공하는 파크골프장은 고작 6곳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추가로 추진 중인 3개소도 토지보상과 금강유역환경청과의 하천기본계획 협의가 지연되며 사업 완료 시점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시가 보다 신속하게 유관기관과 협의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운영 방식에 대한 개선도 함께 제기됐다. 현재 대전시는 선착순 이용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이 의원은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타지역 이용자에게 사용료를 부과하거나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현실에 맞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차 공간 및 휴게시설 부족 등 부대 인프라도 함께 확충돼야 한다"며, “파크골프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세대 간 교류와 지역 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하는 생활체육으로, 시민 누구나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의 전향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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