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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주)오믹시스와 ‘꿈나무 씨앗교실’ 운영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아이들에게 과학자의 꿈을 길러주기 위해 지역 벤처기업인 ㈜오믹시스와 함께 오는 9월부터 ‘꿈나무 씨앗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꿈나무과학멘토’사업에 참여하는 ㈜오믹시스가 개발한 스티커씨앗 제품이 ‘대전테크노파크 2013년도 연구성과물 시장실증화 사업’에 이달 최종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구와 ㈜오믹시스는 지난 3월 ㈜오믹시스가 대전테크노파크 시장실증화 사업에 주관 기관 사업에 신청할 때 스티커씨앗 물품과 과학교육을 제공하기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꿈나무과학멘토’ 사업의 멘티기관인 지역아동센터 등 14개소에서 초․중등생 34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9일부터 ‘꿈나무 씨앗교실’을 열 예정이다.



‘꿈나무 씨앗교실’은 스티커 형태로 된 청겨자 등의 씨앗 포장을 벗긴 후 배양토 위에 물을 뿌리면 파종이 완료되는 스티커씨앗(품명 ‘코누코 팜’)을 이용해 진행된다.



이후 싹이 트면 일정기간 실내 재배 후 야외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며 학생들은 직접 씨앗 싹을 틔워 식물을 키워내면서 식물 종별로 발아시기, 새싹형태, 성장과정을 볼 수 있어 생명과학을 이해하고 인성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 꿈나무 씨앗교실을 통해 구는 아이들에게 생명과학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벤처기업은 멘티기관을 제품 설치장소로 연계해 스티커씨앗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될 전망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꿈나무과학멘토 사업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개발품을 실용화 할 수 있는 선순환 상생 발전의 협력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튼튼히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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