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래 생활안전시설에 대한 점검과 개·보수 등은 해당기관 자체판단에 의해 시행함으로써 사업시행 후 환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번 사업은 이를 보완키 위한 새로운 발상의 민·관 협력 모델이다.
구는 지난 3월 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 및 동부교육지원청, 대덕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민간단체회원 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생활안전 건강진단 선포식’을 갖고 인적 네트워크 기반을 구축했다.
선포식 이후부터 현재까지 도로, 과속방지턱, 무단횡단사망 사고지역,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등 총 14개 항목에 111건의 생활안전시설의 보완 사항을 발굴했다. 현재 93건을 해결하고 나머지는 단기, 중·장기 해결과제로 나누어 추진 중에 있다.
특히, 교통사고 취약 횡단보도 17개소에 8,700만원을 투입 LED 투광기 35개를 설치해 야간 운전자와 보행자의 편의를 도와,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구 관계자는“이번 건강진단 시스템 추진은 소통‧연계‧융합을 강조한 『정부 3.0』정책의 국민 참여 확대와 선제적 행정 서비스를 실천하는 사례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그 의의가 크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대덕구는 2010년 국토부 주관 안전·건강도시부분 도시대상 수상, 2012년 행안부(現 안행부) 주관 제1회 어린이안전대상 본상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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