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10일 장태산실에서 자치분권협의회 회의를 열고, 김정 위원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하는 등 조직을 재정비하며 자치분권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25년도 상반기 ‘서구형 자치분권 종합계획’ 추진 실적(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서구 자치분권협의회는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자치분권 추진계획 수립, 정책 개발, 주민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담당한다.
회의에서는 특히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확대, 실효성 있는 홍보 전략 마련 등 실질적인 실행방안에 대한 활발한 의견이 오갔다. 위원들은 향후 실행계획의 내실화를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제도 설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자치분권은 단순히 권한을 위임하는 차원이 아니라, 주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고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한 핵심 수단"이라며 “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서구형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제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주민참여형 정책 실현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자치분권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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