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10일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둔산경찰서, 구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년만년 행복마을 조성 사업’ 완료 현장을 방문하고, 범죄 예방 환경 개선 효과를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6월 중 만년동 중보어린이공원과 만년중학교 인근 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서구는 해당 구역에 ▲태양광 도로표지병 ▲CCTV·비상벨 LED 안내판 ▲그늘막 조명등 ▲골목 안심등 ▲사거리 노면 도색 등 다양한 여성 안심 시설을 설치했다. 사업 이전까지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았던 골목길의 야간 시인성과 방범 기능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현장 방문에서 “이번 조성 사업을 통해 골목길이 훨씬 밝고 안전해졌다"며 “여성뿐 아니라 전 세대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포함해 지난 2015년 도마2동을 시작으로 총 11곳에 ‘여성친화형 행복마을’을 조성해 왔다. 구는 향후에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방범 환경 조성을 통해 범죄 예방과 지역 공동체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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