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61개 작품이 응모했으며, 이 중 단 10개 작품만이 최종 선정됐다. 대전예술의전당은 극단 라이노컴퍼니와 공동 제작하는 창작뮤지컬 ‘시간을 넘어서’를 통해 본 사업에 이름을 올렸다. 당초 2,000만 원의 1차 지원금에 이어, 이번 최종 선정으로 7,0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총 9,000만 원의 국비를 받게 됐다. 이와 별개로 대전예술의전당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또 다른 국비지원사업에서 5개 작품이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선정작을 포함하면 2025년 국비 지원 대상 공연은 총 6편이며, 확보한 국비 규모는 3억 4,800만 원에 이른다. 창작뮤지컬 ‘시간을 넘어서’는 화재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한 소방관이 사후에 다시 삶의 문을 넘으며 사랑과 인연을 돌아보는 이야기로, 오는 9월 5일과 6일 양일간 대전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연출과 15곡 이상의 뮤지컬 넘버, 생생한 캐릭터가 관객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김덕규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전국 무대에서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자체 제작 역량을 높이고 지역예술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해 대전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시간을 넘어서’ 공연 티켓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aejeon.go.kr/djac] 또는 전화(042-270-8333)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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