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역과 학교 여건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자율시간의 실제」 연수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연수는 9월 10일과 11일 초·중등교원 및 교육 전문직 196명이 참여한 비대면 연수를 시작으로, 9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실습 중심 집합 연수로 이어진다.
지난 13일 열린 1차 집합연수에는 주말임에도 초·중등 교원 7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연수는 초·중학교 교원의 교육과정 설계·실행 역량을 강화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인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사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과 교육과정 문서의 이해와 활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연수 주요 내용은 △학교자율시간 이해와 운영 방안 △과목 설계를 위한 기초 다지기 △내용 체계·성취기준 만들기 △교육과정 공유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김용옥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교사는 학교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기 위해 지역적 특성과 학교 여건을 반영한 학습 경험을 설계하는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과 교육과정 설계와 실행 역량 향상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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