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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계국악엑스포, 국가무형유산 특별무대 마련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국가무형유산 특별무대 마련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이번 국악엑스포에서 우리 전통문화와 무형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특별무대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국악엑스포, 전국 대표 무형유산 공연으로 전통가치 알려]

엑스포 주무대에서는 국가무형유산 예능 분야 7개 종목이 순차적으로 공연된다. 오는 19일에는 서울·경기·충청·강원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전승된 농악의 대표 종목인 ‘평택농악’이 관객과 만난다. 이어 20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사자춤인 ‘북청사자놀음’과 서울 지역의 전통 망자천도굿인 ‘서울새남굿’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21일에는 화려한 상모돌림으로 유명한 전통연희 ‘남사당놀이’가 펼쳐지며, 10월 3일에는 가면극의 정수로 꼽히는 ‘통영오광대’가 관객들에게 종합공연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한 잔디무대에서는 관객과 호흡을 함께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9월 20일에는 우리 전통무예 ‘택견’, 10월 7일에는 ‘줄타기’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충북 지역 무형유산인 영동 설계리 농요(9월 21일)와 진천 용몽리 농요(10월 8일)도 같은 무대에서 선보인다.

 

조직위 관계자는 “국가무형유산 공연은 오랜 세월을 거쳐 전승된 우리 민족의 삶과 지혜가 담긴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들이 한국 전통문화의 깊이와 매력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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