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운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7월 16~17일 대덕연구개발특구 탐방을 시작으로, 8월 4~12일 7박 9일간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에서 중·고등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UC 버클리, 스탠포드, 칼텍(Caltech) 등 세계적 대학과 구글, 애플, Plug and Play, 램리서치(Lam Research) 등 주요 기업, 익스플로라토리움 과학관,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탐방하며 과학기술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결과보고회에서는 운영 결과 발표, 학생 체험 소감, 활동 영상 상영, 차년도 운영계획 안내가 이어졌다. 한 학생은 “이 체험은 이공계 진로 탐색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고, 더 큰 세계로 나아갈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생은 “첨단 과학기술 전문가 특강을 통해 폭넓은 과학을 이해할 수 있었고, 흔치 않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 현장에서 배운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공계 진로의 꿈을 키워 미래 과학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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