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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충남도의회 의원, 충남 특수외국어 교육 지원 조례 발의…“글로벌 역량 강화”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가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국제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특수외국어 교육 지원체계를 제도적으로 강화한다. 도의회는 29일 이지윤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해외 한류 확산, 국제교류의 다변화, 다문화 가정 증가, 학령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사회·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해 체계적인 언어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특수외국어 교육 추진계획 수립 및 시행 근거 마련 ▲교원 연수 및 교수·학습 자료 개발 등 교육 지원 강화 ▲특수외국어 선도학교 지정 및 재정 지원 ▲국가, 대학, 연구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담겼다.

이지윤 의원은 “미래 인재가 다양한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력을 갖추고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장기적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특수외국어 교육의 품질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교육 여건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11월 5일부터 열리는 제362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며, 통과 시 충남도교육청의 특수외국어 교육 정책이 체계적으로 추진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도의회는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소통 능력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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