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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 한국 와인 품질관리 강화 위해 손잡았다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 와인연구소가 24일 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와 한국 와인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와인의 품질 기준을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주류 관련 법령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북농기원·국세청, 한국 와인 품질관리·법 대응 강화 나선다]

양 기관은 그동안 축적해온 연구 자원과 분석 인프라를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 기반을 한층 넓혀갈 예정이다. 협약 내용에는 ▲주질 분석기법 및 자료 상호 공유 ▲주세법·식품위생법 등 법령 개정 공동 대응 ▲양조용 포도 재배와 과실주 제조기술 정보 교류 ▲국내 주류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윤향식 와인연구소 소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 와인 품질 분석의 표준화를 앞당기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적극행정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분석기술 지원과 연구 컨설팅을 강화해 국내 와인산업의 지속 성장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농가형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지역 와인의 품질 분석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법·제도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충북 와인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충북도는 국내 와인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관련 연구·기술 개발과 인프라 확충을 지속 지원해 지역 농산업과 관광산업의 연계 발전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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