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신공항(TK신공항)
핵심 재원, 정부 예산 반영 불발 국회가 확정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TK신공항 건설의 핵심 재원인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 대출금 2,795억 원과 금융비용 87억 원 등 총 2,882억 원이 결국 반영되지 못했다.대구시는 토지 보상비 지급 등을 위해 해당 예산의 반영을 정부에 요청했었다.
특히 예산 미반영으로 인해 신공항 예정지인 군위군과 의성군에 대한 토지 보상 및 실시 설계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한편 이에 따라 목표했던 2030년 개항 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된다. 군공항 이전에 필요한 재원이 미확보되면서, 민간공항 건설, 연계 도로·철도망 구축 등 후속 절차의 일정 조정이 예상된다.
다만, 국회에서 정부 예산안 부대의견에 '기획재정부와 국방부는 기부 대 양여 틀 안에서 재원 지원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명시하여, 대구시는 이를 토대로 정부와 재원 확보 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의성군의 항공 물류 거점화 가속화 정부 예산 미반영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TK신공항 민항 기본계획에 '의성 화물기 전용 화물터미널' 반영이 확정되면서 의성군 중심의 물류 기능 재편은 가시화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중 기본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며, 이는 화물 기능은 의성, 여객기 벨리카고 기능은 군위로 역할 분담을 제도적으로 확정한 것이다
의성군은 기본계획 고시 이후 후속 전략을 본격화 하며.화물터미널 기반 항공물류단지 조성중소형 항공기 정비(MRO) 특화단지 구축 자유무역지역·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기대 효과: 항공물류단지 및 MRO 특화단지 조성에 따라 항공정비사, 물류 인력 등 신규 전문 일자리 창출과 농축산물, 바이오 의약품 등 지역 고부가가치 품목의 항공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종
합적으로 정권 변화(또는 정권 하의 예산 심의 과정) 에 따른 정부 예산 미반영은 사업 일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었으나, 신공항의 기능 배분에 있어 의성군이 항공 물류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획은 제도적으로 확정되어 사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 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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