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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유기농업대학, 51명 유기농 전문 인력 새롭게 배출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10일 2025년 충북유기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하고, 51명의 유기농 전문 인력을 새롭게 배출했다고 밝혔다.

 
[충북농기원, 유기농 전문인력 51명 새롭게 배출]

올해 교육에는 기초과정 31명, 심화과정 37명 등 총 68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심화과정 이수율이 86%에 달하는 등 교육 참여 열기가 예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농업대학은 기초→심화로 이어지는 1년 통합형 체계로 운영되며, 연구기관·대학·전문기업·정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현장성이 강화된 실습 중심 교육이 돋보였다. 실제 유기농 작물을 재배하는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면서 교육생들의 현장 적용 능력과 실무 이해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심화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95%가 “교육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해 교육 효과가 더욱 입증되었다.

 

졸업식에서는 한 해 동안 성실한 참여와 우수한 성과를 보인 유혜민·이명숙·김정진 교육생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세 교육생은 과제 수행, 실습 참여, 학습 기여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모범 졸업생으로 선정됐다.

 

조은희 충북농업기술원장은 “졸업생 한 분 한 분이 충북의 지속 가능한 농업을 이끌 핵심 인재"라며 “실천 중심의 교육을 지속 확대해 충북 유기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했다.

 

2016년 유기농업연구소 개소와 함께 시작된 충북유기농업대학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으며, 누적 6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충북뿐 아니라 전국 유기농업 발전의 기반을 확대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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