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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민생 우선’ 박성만 경북도의장, 소통과 혁신의 정치 행보 눈길

제12대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영주)
[영주타임뉴스=안영한 기자] 제12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를 이끌고 있는 박성만 의장(영주)의 정치적 행보가 ‘변화와 혁신’이라는 키워드로 주목받고 있다.

5선 고지에 오른 노련한 정치인답게 중앙과 지방을 잇는 가교 역할은 물론,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이 결실을 보고 있다는 평가다.

박성만 의장의 행보 중 가장 돋보이는 점은 지방자치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대외적 활동이다. 그는 취임 초부터 ‘지방시대’의 성공은 강력한 분권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경북도의회의 목소리를 국회와 정부에 전달하는 데 앞장서 왔다.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 인사권 독립 이후 실질적인 정책 역량을 갖추기 위해 입법 지원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광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등에서 경북의 현안(대구·경북 행정통합 등)을 공론화하며 정책 주도권을 확보했다.

박 의장은 책상 앞 행정보다 현장을 발로 뛰는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지역구인 영주는 물론 경북 전역의 소외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의회'를 실천하고 있다.

경북의 최대 과제인 저출생 및 인구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형 저출생 극복 모델' 구축에 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미래 산업 기반 조성으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특화 산업이 국가 정책과 맞물려 돌아갈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예산 지원과 규제 혁파를 주도했다.

그의 리더십은 ‘직설적이면서도 따뜻한 소통’으로 요약된다. 집행부인 경북도청에 대해서는 날카로운 견제와 감시를 늦추지 않으면서도, 도민을 위한 사업에는 적극적인 협치를 이끌어내는 유연함을 보여주고 있다.

박 의장은 평소 "정치는 도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라며 "거창한 구호보다 오늘 당장 도민이 겪는 불편함을 하나라도 더 해결하는 것이 도의원의 본분"이라고 강조해 왔다.

박성만 의장의 남은 임기 과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라는 거대 담론 속에서 도민의 권익을 어떻게 극대화하느냐에 달려 있다. 5선 의원으로서 쌓아온 정치적 자산과 네트워크가 경북의 미래 지형을 바꾸는 결정적 카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지역 정계 관계자는 "박 의장은 특유의 추진력으로 경북도의회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며 "앞으로의 행보가 경북을 넘어 중앙 정치권에도 상당한 울림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영한 기자 안영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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