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박수현 의원, ‘2025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문화행정 정상화 공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공주타임뉴스=김정욱]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시민단체와 전문가들로부터 2025년도 국정감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의원으로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7일, NGO 국정감사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5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70여 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NGO 모니터단은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의원을 엄격히 선발한다.

박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지난 정권의 문화·체육·관광 분야 누적 문제들을 송곳처럼 파헤치며 국정 정상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사 불공정 적발: 12·3 계엄 이후부터 대선 직전까지 문체부 및 산하기관에 단행된 136명의 ‘알박기 인사’ 실태를 폭로하며 공공기관의 신뢰 훼손을 지적했다.

국가권력 사적 이용 감시: KTV 황제관람, 계엄 당일 자막 삭제 지시, 종묘 등 국가유산의 사적 이용 사례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역사 왜곡 바로잡기: 5·18 민주화운동 왜곡 도서가 국·공립 도서관에 비치된 실태를 고발하고 제도적 관리 필요성을 역설했다.

단순한 비판을 넘어 박 의원은 국민주권정부의 핵심 과제인 **‘K-컬쳐 300조 원 시대’**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암표 근절: 정가의 수십 배에 달하는 공연 암표 단속 및 처벌 강화 요구.

지역언론 상생: 정부 광고를 한 건도 받지 못하는 지역 신문사 300여 곳의 실태를 언급하며 공정한 언론 환경 조성 촉구.

지역 숙원 사업: 총사업비 1.4조 원 규모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정비 특별법’ 제정 근거 마련.

글로벌 위상 강화: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남북 공동 등재 추진 제안.

박수현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국정감사는 정부 정책이 국민 삶에 제대로 닿는지 점검하는 민생의 최전선”이라며 “이번 수상이 주는 무게를 잊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타임뉴스 시각, 박수현 의원의 이번 수상은 정쟁 위주의 국정감사 속에서도 정책적 대안과 민생 중심의 의정 활동이 돋보였다는 방증이다. 특히 문화·예술계의 해묵은 과제인 인사 공정성과 지역 언론 소외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점은 높이 평가받을 만하다.

김정욱 기자 김정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