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이 1월 8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2025 충남형 2030본보기학교 최종보고회’를 열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한 교육과정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충남형 2030본보기학교 운영 사례를 공개하고 미래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충남형 2030본보기학교는 교육과정·공간·생태·디지털·교육협력 등 5대 전환과제 가운데 학교가 실현 가능한 1~2개 과제를 선택해 1년간 운영하는 방식이다.
학급·학년·교과협의회 등 다양한 교육 주체가 직접 신청해 실제 수업과 교육활동에 적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보고회에는 내포유치원, 아산초등학교, 송남중학교, 우성중학교, 한산중학교 등 5개 학교가 참여해 1년간 실천한 미래교육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내포유치원은 생태·환경 치유를 중심으로 놀이 기반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유아의 탄소중립 감수성과 지속 가능한 삶의 태도를 기르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산초등학교는 학년별 주제 중심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교육과정을 유기적으로 재구성하고, 공동 설계와 학습공동체 운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송남중학교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에듀테크 기반 프로젝트 수업, 마을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자치와 지역 협력 중심의 미래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우성중학교는 디지털 도구를 배움의 핵심 요소로 활용해 교과 융합 수업과 종이 없는 평가를 운영하며 학생의 문제 해결력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했다.
한산중학교는 생태·환경 중심 교육과정 재구성과 지역 연계 활동을 통해 초·중등 공동교육과정을 실현하며 지역 기반 미래교육 모델을 구현했다.
송하종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사례가 일반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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