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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늘봄지원실장 64명 현장실습연수…온돌봄 실행력 강화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이 직무연수를 수료한 늘봄지원실장 임용예정자 64명을 대상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현장실습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충남 온돌봄 정책이 학교와 지역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 첫날인 12일 천안에서는 집합 연수가 진행됐다. 교육청은 임기제 교육연구사의 역할과 책임, 충남온돌봄센터 운영, 학교 밖 ‘동네방네 돌봄교실’ 운영 이해 등을 중심으로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는 기초 과정을 구성했다. 연수는 정책 목표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단계별 학습으로 운영됐다.

13일에는 교육지원청 단위 연수를 통해 1기 늘봄지원실장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얻은 실질적인 경험과 사례를 나눴다. 교육청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14일에는 지역별로 지정된 학교에서 현장 실습이 진행된다. 임용예정자들은 학교별 늘봄학교 운영 실무를 직접 살펴보고, 교직원과의 협업 과정을 경험하며 현장 적응력을 높이게 된다. 교육청은 실습을 통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운영 절차에 대한 숙련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현장실습연수를 통해 늘봄지원실장이 정책 이해를 넘어 실행력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동석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지역과 학교의 운영 여건을 면밀히 살펴보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온돌봄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2026학년도 충남 온돌봄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돌봄 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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