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신혜영 대전 서구의회 의원은 27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은 70%, 충남은 72%가 행정통합 내용을 잘 모른다는 여론이 있다"며 주민 소통 강화를 촉구했다. 통합 논의의 핵심을 ‘주민 이해’로 짚었다.
신 의원은 대전시와 충남도가 2024년 11월 공동 선언을 시작으로 특별법안 초안 마련, 주민 의견 수렴, 공동 연구와 실무 협의를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1월 21일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방주도 성장과 광역통합 추진이 언급됐다고 말했다.
그는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변화가 아니라 재정, 행정 서비스, 생활권, 지역 정체성과 맞닿아 있다"며 “주민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정보 제공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지난해 12월 서구의회가 ‘대전·충남특별시법 조속 통과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한 사실도 언급했다. 이는 통합에 대한 서구의회의 의지를 보여준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다가오는 7월 1일을 하나의 이정표로 삼아 주민과 충분히 소통하고 공감대를 넓혀야 한다"며 “통합의 중심에는 언제나 주민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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