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종선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의원은 27일 회의에서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시설뿐 아니라 주변 환경 관리까지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서남부스포츠타운은 설계 단계부터 시민 편의시설을 충분히 반영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이날 제292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체육건강국 소관 조례안 2건 등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박 의원은 온마음병원 이용 환자들의 열악한 환경을 지적하며 시가 적극 개입해 수탁 운영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한영 의원은 대전의료원 설립과 관련해 운영비와 의료진 확보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역 종합병원과의 상생 방안을 포함한 철저한 검토를 당부했다. 유등천 파크골프장 주차장 조성과 자전거도로 이설 사업도 하천관리사업소와 협업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황경아 의원은 우수한 장애인 체육인이 타 시도로 유출되는 문제를 언급하며 처우 개선과 전일제 지도자 확대 배치를 주문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이 예산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며 취약계층 중심의 추경 예산 확보도 요청했다.
이재경 의원은 대전 뷰티산업진흥원 초대 원장 취임을 계기로 중장기 비전 수립과 행정·재정 지원 강화를 주문했다.
이효성 위원장은 급식지원센터 등 시민 건강과 직결된 사업이 예산 문제로 소외되지 않도록 추경 편성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28일 복지국, 상수도사업본부, 29일 녹지농생명국과 환경국 소관 업무보고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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