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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타운홀서 시민과 마이크 대신 눈을 맞췄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미팅에서 시민들과 마주 앉아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질문이 시작되자 그는 몸을 앞으로 기울였다. 마이크를 들기 전, 먼저 고개를 끄덕였다.

발언이 길어질수록 그는 시선을 고정했다. 중간에 끼어들지 않았다. 질문이 끝나자 짧게 숨을 고른 뒤 답을 이어갔다. 설명보다 대화에 가까운 장면이 이어졌다.

현장은 발표장이 아니라 이야기 자리였다. 시민이 묻고, 시장이 듣고, 다시 답하는 순서가 반복됐다. 타운홀이라는 이름이 장면으로 드러난 순간이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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