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대전시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의장이 “기업지원 설명회는 기업 성장의 나침반이 되는 자리"라며 ‘대전상장기업지수’ 발표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조 의장은 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대전시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에서 축사를 통해 행사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입시설명회가 수험생에게 방향을 알려주듯, 기업지원 설명회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행사는 기업 성장을 위한 나침반을 제공하는 자리이자, 대전상장기업지수 발표로 대전 경제의 미래 경쟁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라고 평가했다.
조 의장은 최근 도시 변화도 언급했다. “유성복합터미널이 15년 만에 완공됐다"며 “인천공항 가는 버스가 현재 5편인데 16편으로 증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같은 날 시청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미팅도 언급했다. “특별법안이 3건 올라가 있다"며 “어떤 차이가 있는지 꼭 비교 분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의장은 “기업인의 뜻과 시민의 의견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시의회가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에 본사를 둔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을 가중 평균해 산출한 ‘대전상장기업지수’가 공식 선포됐다. 지수는 2월 5일 종가 기준 1000포인트에서 시작해 대전시 홈페이지와 대전기업정보포털에서 일일 공표된다.
최근 4년간 대전 신규 상장기업은 19개로 전체 65개 중 29%를 차지한다. 같은 기간 시가총액은 34.4조에서 92.2조로 168% 증가했다.
행사는 기업지원 사업 안내와 상담 데스크 운영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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