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퀘벡주 대외관계부 장관을 만나 GINI 공동연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양자·우주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지난해 연구혁신 협약 이후 실제 협력이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재확인한 자리였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6월 이 시장의 퀘벡 방문 당시 협약을 체결했던 크리스토퍼 스키트 장관이 방한을 계기로 대전을 찾으면서 이뤄졌다. 스키트 장관과 퀘벡 사절단 5명, 대전시 간부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퀘벡주의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GINI 가입과 동시에 추진된 공동연구가 GINI 대표 협력 사업이자 성공 모델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현재 진행 상황도 다시 점검했다. 이 시장은 절차가 진행 중인 양자와 우주항공 분야 공동연구의 안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와 바이오 분야에서도 협력 청사진을 함께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GINI 주무 부처 장관이 된 스키트 장관에게 다자간 도시외교에 퀘벡주의 주도적 참여를 요청했다. 크리스토퍼 스키트 장관은 “지난해 형성된 유대감이 흔들림 없는 신뢰로 이어졌다"며 “우주와 양자 분야 공동연구를 시작으로 GINI 플랫폼 안에서 과학기술과 경제 성과를 공유하는 강력한 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키트 장관 일행은 방한 기간 중 산업부와 국내 주요 기업을 방문한 뒤 일본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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