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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영 서구의원, 점자블록·방호울타리 전수조사 성과 공개하며 서구청장 도전 행보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신혜영 대전 서구의회 의원이 점자블록 정비와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전수조사 성과를 공개하며 서구청장 도전 행보에 나섰다.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의정활동 결과를 보고하며 서구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신혜영 의원은 7일 서구문화원에서 ‘주민이 주인으로 서는, 서구’ 의정보고회를 열고 지난 의정활동 성과를 설명했다.

행사에는 박범계·박정현·장종태·장철민 국회의원과 김제선 중구청장, 허태정 전 대전시장 등이 참석했다. 김민석 국무총리, 추미애 법사위원장, 한준호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서영교 국회의원은 영상축사와 축전을 보냈다.

신 의원은 30년 리서치 전문가 경험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도시 서구 실현 제안, 공공데이터 행정 효율화,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체계 구축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현장 중심 생활 정책도 소개했다. 시각장애인 보행권 확보를 위한 점자블록 정비, 어린이 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안전 전수조사와 하자 보수 촉구, 디지털 성범죄 예방 대책 마련 등 입법 활동을 보고했다.

또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이슈와 관련해 정보 공개와 시민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방재정 확대와 인사구조 혁신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박범계 국회의원은 “신 의원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경청의 자세와 공인의 자세를 지녔다"고 말했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여러분이 주신 세금에 이자를 붙여 돌려드리는 정치인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서구 주민의 삶을 지키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의정활동의 시작과 끝은 구민의 삶 속에 있다"며 “데이터로 지역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찾으려 노력한 과정을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이 주인으로 참여하는 주민주권시대를 서구에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제8·9대 재선 의원으로 제9대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을 지냈다. 서구청 비리진상규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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