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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탁 충북도의원, 역사인물 발굴·선양사업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오영탁 의원(단양)이 충청북도를 빛낸 역사인물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그 업적과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오영탁 충북도의원, 역사인물 발굴·선양사업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오 의원은 최근 ‘충청북도 역사인물 발굴 및 선양사업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충북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그 업적을 계승·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문화적 가치로 발전시키기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충청북도가 역사인물 선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구체적인 근거가 포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역사인물 관련 자료 발굴과 연구,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을 비롯해 역사인물 선양을 위한 기념시설 및 기념물 제작·설치 사업, 역사인물의 업적과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교육과 홍보 사업, 그리고 역사인물 선양과 연계된 다양한 문화사업 추진 등이 담겼다.

 

오 의원은 “충북에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업적을 남긴 인물들이 다수 존재하지만 그동안 이들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선양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은 충분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의 역사 인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그 정신과 가치를 도민과 미래 세대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역사 인물의 발굴과 선양이 단순한 기념사업을 넘어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 과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사업이 지역 문화 콘텐츠 확산과 관광 자원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오는 12일 열리는 충북도의회 제432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친 뒤, 2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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