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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남부보훈지청, ‘간부 모시는 날’ 근절 교육 실시…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안진형)은 3월 17일(화)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간부 모시는 날’ 관행 근절을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식사를 대접하는 관행으로, 공직사회 내 불합리한 조직문화의 대표적인 사례로 지적돼 왔다.

정부는 올해 2월 국무회의에서 해당 관행의 근절을 강조했으며,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도 관련 실태조사를 진행하는 등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간부 모시는 날’근절 다짐서 낭독, 시청각 교육, 근절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간부와 직원이 식당에서 각자 식비를 결제하는 ‘더치페이’를 실천하며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안진형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은 “‘간부 모시는 날’ 관행은 공직사회가 반드시 개선해야 할 조직문화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수평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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