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29일 “한국임업진흥원이 지방 이전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유성구 봉명동 소재 임시청사를 마련했다”며 “오는 5월 계약을 거쳐 올해 연말까지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현재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나 조 의원 제안으로 대전 유성구 이전이 추진돼 왔다.
조 의원은 지난 2019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당시 임업기술실용화센터 설계비 2억8000만 원을 확보했고, 2023년도 예산에 신청사 설계비 8억 원 반영에도 참여하는 등 진흥원 대전 이전을 지원해왔다.
진흥원은 지난 2023년 6월 유성구 계산동에 임업기술실용화센터를 개관하며 1단계 이전을 완료했다.
이후 장대동 신청사 건립이 지연되자 지방이전계획 변경을 통해 봉명동 임시청사 선이전을 결정했고, 조 의원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임시이전 부지 마련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연말 본원 임시이전이 완료되면 임직원 200여 명과 가족들이 대전에 정착하게 된다”며 “2028년 말 장대동 신축 청사가 완공될 때까지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청사 건립 지연 상황에서도 임시이전을 통해 계획된 시기에 임직원들의 대전 정착이 먼저 이뤄지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임업진흥원이 대전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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