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대전어린이회관에서 열린 ‘2026 아이조아 대축제’ 현장을 방문해 “허태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대전시장 후보 최적의 베스트 필승 카드”라고 말했다.
이어 “허태정 후보는 학생운동과 민주화를 위해 헌신했고 유성구청장과 대전시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아왔다”며 “한 표라도 더 많이 얻어 반드시 승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4년 전에는 간발의 차이로 아깝게 졌지만 지금은 넉넉하게 앞서가는 것 같다”면서도 “선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만큼 국민 눈높이에서 낮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을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에 대해서도 “유성구를 많이 발전시켰고 앞으로 대전 최고의 부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최상의 필승 카드”라고 평가했다.
이어 “대전에 오니 세 자녀 부모들을 심심치 않게 봤다”며 “지방 소멸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인구 소멸”이라고 말했다.
또 “아이를 걱정 없이 낳고 기를 수 있는 좋은 사회와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정청래 당 대표가 직접 대전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축하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 대표가 준 기운을 잘 받아 대전 전 지역에서 민주당 승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대전시와 대전어린이회관이 공동 주최한 ‘제104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와 ‘2026 아이사랑 가족사랑 페스티벌 아이조아 대축제’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어린이와 보호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그림공모전 시상식, 가족 체험행사, 어린이 공연 등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정청래 대표와 조승래 사무총장, 강준형 수석대변인, 박해철 대변인, 한민수 당대표 비서실장,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 전문학 서구청장 후보, 김찬술 대덕구청장 후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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