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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건치 미소로 다진다”… 충주시, 구강보건의 날 맞이 메가 캠페인

호암예술관서 아동 뮤지컬 레이저쇼 개최워크온연계 18만 보 걷기 챌린지 등 오감 자극 -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속에서 전신 건강의 거울이자 삶의 질을 좌우하는 구강 건강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충북 충주시가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혁신적인 보건 콘텐츠를 전면에 내걸고 시민들의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한 대대적인 보건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충주시는 법정기념일인 81회 구강보건의 날(69)’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부터 지역을 지탱해 온 어르신들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기며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기념행사를 다채롭게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거부감 없이 보건 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문화 예술 공연과 모바일 모빌리티 기술을 선제적으로 결합해 영리하게 기획됐다.

[충주시,‘제81회 구강보건의 날’맞이 다채로운 행사 개최]
[충주시,‘제81회 구강보건의 날’맞이 다채로운 행사 개최]


충주시가 시민들의 구강 보건 안전망을 다지기 위해 처방한 첫 번째 카드는 어린이들을 위한 고품격 문화 예술 교육이다. 시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관내 호암예술관 대공연장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1,000여 명을 전격 초빙해 어린이 흡연·음주 예방 및 구강보건교육 뮤지컬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무대는 단순히 딱딱한 시각 자료를 나열하던 옛 방식을 과감히 지워내고, 아이들의 탄성을 자아낼 화려한 레이저쇼와 눈을 뗄 수 없는 마술쇼를 뮤지컬 서사 속에 유기적으로 녹여내어 어린이들이 극에 몰입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칫솔질과 평생 치아 관리 습관을 자발적으로 청약하듯 배울 수 있도록 꼼꼼하게 구성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세대와 직장인, 성인층의 참여를 획기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한 전방위 참여형 이벤트도 막을 올린다. 충주시는 61일부터 한 달간 스마트폰 모바일 앱 워크온을 적극 활용한 ‘6월 워크온 연계 튼탄(튼튼치아+탄탄건강) 챌린지를 전격 운영한다.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한 달의 기간 동안 일상 속에서 누적 18만 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앱 내에서 제공되는 구강 건강 관련 유익한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는 미션을 완수하면 된다. 조건을 완벽히 충족한 적격 참여자 중 엄정한 추첨을 통해 시민 400명에게는 푸짐한 건강 기념품이 무상 수수될 예정이어서 뜨거운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

 

시 보건당국은 모바일과 문화 공연이라는 투트랙 전략에 그치지 않고, 정보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발로 뛰는 밀착 행정도 병행한다. 시는 오는 612일까지 관내 주요 초등학교와 경로당 등을 보건 전문 인력들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구강보건 캠페인을 전개한다.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의 틀니 관리법과 시기별 치주질환 예방법 등 뼈와 살이 될 실전 가이드라인을 11 맞춤형 컨설팅 형태로 친절하게 수혈할 계획이다.

 

충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들은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뮤지컬과 모바일 걷기 챌린지라는 재미 요소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침투시키기 위한 숭고한 보건 복지 과제라며, “앞으로도 일방적인 주입식 행정을 과감히 지워내고, 시민들이 숨 쉬는 다양한 생활 공간과 일터 속으로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는 명품 건강 증진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전방위로 가동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자치단체의 영리한 보건 행정 안목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공조가 맞물려 치아 건강 1등 도시 충주라는 탄탄한 웰니스 방전망을 구축해가고 있는 이번 챌린지의 세부 참여 규격과 일정 정보는 충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소통 창구를 통해 신속하고 정밀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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