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과 다가오는 학생들의 방학, 휴가철을 맞아 매년 발생하고 있는 물놀이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8월말까지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사전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자연발생 유원지와 단월강수욕장 등에 현대화된 망루대를 설치하였으며, 안전선 1,100m와 구명줄, 구명부환, 구명동의 등이 들어 있는 인명 구조함과 익사사고 발생지역을 알리는 경고판과 위험지역 표지판 등을 설치했다.
또 인명구조요원의 정예화를 위해 현장 배치된 119시민 수상구조대 64명은 오는 23일 단월강수욕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익수자 구조,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희망근로프로젝트 참여자 10명의 취약지 고정배치와 민방위대원 580여명을 물놀이 익사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현장 안전요원으로 배치한다.
시는 본격적 물놀이 시기 이전 충주시안전생활실천연합의 잠수요원 지원으로 수주팔봉, 삼탄유원지 등지의 그물과 낚시바늘, 유리조각 등을 수거 해 단 한건의 물놀이 익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물놀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충주시는 물놀이안전 T/F팀을 구성해 이달부터 8월말까지 3개월간 매일 3명씩 근무조를 운영하는 등 믈놀이 안전사고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충주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추진
강선목 기자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