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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어학 연수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해외 어학연수 다녀온 것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진천군 문백면에 있는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의 교육과정을 마친 학생들의 소감이다.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는 도내 중부지역(청원, 진천, 괴산, 증평, 음성) 소재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중등심화과정이 운영되는데, 교육기간(2주) 동안 80여명의 학생들은 교육원에서 숙식을 함께 하며 영어로 생활하게 된다.

특히, 밤에는 요리와 문화, 마술, 애니메이션, 게임 등 신나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를 더하도록 짜여져 있다.

낮에는 식당, 호텔, 도서관, 게임룸, 방송국, 병원, 시티센터, 자연체험실 등의 8개 가상체험을 하며 영어를 배운다. 또, 영어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환영파티, 문화체험, 골든벨, 단어게임도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과학, 지리, 역사, 언어 등 정규과목도 영어로 배울 수 있어 해외유학과 같은 수준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렇게 교육을 받는 동안 학생들은 한 끼당 2,500원의 식사비만 부담하면 된다.

이 같은 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매년 95%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교육원은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구 청주교육청 청사를 리모델링해 분원인 ‘청주영어체험센터’를 개설하고 지난 7월 15일부터 초등기본과정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하고 있다.

강선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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