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
충북 제천시에서도 구제역의심 신고가 접수되 살처분지역의 소를 예방차원에서 살처분 했다.
제천시는 철저한 방역과 안간힘에도 제천시 송학면 축산농가에서 첫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와 시와 방역당국이 정밀조사를 벌이는 한편 예방조치 했다고 밝혔다.
15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 송학면 도화리 한우농가의 한우 2마리가 사료를 먹지 않고 침을 흘리는 증상이 발견되 농장주가 시에 신고했다.
의심가는 농가는 한우 8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주위 방역수칙에 따른 살처분 반경 500m 이내에는 2농가가 18마리의 소를 사육하고 있다.
구제역 의심이 가는 한우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양성판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차단방역의 차원에서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3농가의 소 26마리를 예방적 살처분 했다고 밝혔다.
제천 단양은 지난 13일 최명현 시장의 백신접종등에 대한 담화문을 발표한 다음날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천 단양 지역을 최고의 청정지역이기 때문에 발생하지 않았다던지 석회석 지대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던지 하는 추측의 기사가 난무 했었다.
제천시 축산관계자는 백운면과 송학면 2곳의 의심신고가 들어왔으나 백운면은 오인신고로 확인됬다고 밝히고 송학면 한우 농가를 방문했거나 접촉했던 공무원과 축산관계자 주민 등을 찾아내 이동을 자제해 줄것을 권고조치 했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