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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이동도서관 오는날 기다려 진다

[단양=타임뉴스] 이부윤 기자 =

단양군이 운영하고 있는 이동도서관이 소외지역 주민들의 책읽기 문화조성에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단양군 이동도서관은 2011년도 운영목표 설정, 작은 이벤트 마련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군은 순회일정 잘 지키고 도서 인기순위 등 각종 책 관련 정보 제공, 고객의견 수렴, 홍보활동 강화를 통해 책 읽는 문화를 확대한다는 방침아래 전년 대비 회원 10% 추가확보, 도서대출 10% 증진, 방문장소 10% 증가한 22개소 운영 등을 금년도 운영목표로 제시하고 있다.


현재 단양군 이동도서관은 1주일 주기로 관내를 순회하며 도서대여를 통해 소외지역 주민들의 책읽기 활동을 돕고 있다.

이동도서관의 순회 코스는

월요일에 단양읍 지역의 주공A-두진A-노인보금자리-화성A-일양주유소-미소지움A,

화요일은 매포읍과 적성면 지역의 다래동산-적성면사무소-각기민원센터-하나A-한일사택-매화어린이집-군부대-도담삼봉,

수요일에는 대강면과 단성면 지역의 장춘슈퍼-대강면사무소-단성복지회관,

목요일에는 가곡면과 어상천면 지역의 가곡버스정류장-가곡면사무소-어상천면사무소,

금요일에는 영춘면 지역의 별방민원센터-영춘면사무소-영춘파출소-영춘농협마트 등이다.


군은 기존 노선에 만족하지 않고 등록회원 10명 이상이나 읍면장 추천으로 방문 장소를 더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매분기 독서왕을 선발하여 증서를 전달하고, 회원들에게는 베스트셀러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분기 말 기준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4회 실시하며 교육청이나 각급 학교, 소백학교 등과 연계하여 독서 인구를 늘려간다는 복안도 가지고 있다.


한편 단양군 이동도서관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3,213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등록회원수 324명에 도서대출은 연간 5,428권이다. 이는 회원 1인당 17권의 책을 읽은 셈이다.

분야별로는 문학이 47%, 사회과학도서 44%, 역사 2%, 기술과학 1.8%, 순수과학 1.6% 등의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등록회원 324명 가운데 영춘면 101명, 단양읍 78명, 매포읍 46명, 어상천면 47명, 단성면 28명, 가곡면 12명, 대강면 10명, 적성면 2명으로 영춘면 지역의 독서열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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