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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금천동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께 온정전달

청주시 금천동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께 온정전달

[청주=타임뉴스] 강선목 기자 = 청주시상당구 금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정우) 회원 25여명은 31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홀로어르신 10여세대를 방문하여 떡국 떡과 내의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금천동새마을부녀회는 명절이 다가 올수록 더욱 외롭고 힘들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명절에 끓여드실 떡국 떡과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도록 이불과 내의를 전달하는 등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여년째 홀로 명절을 맞는 윤모 어르신은 “빨래도 해주고 먹을 것도 가져다주고 며칠에 한번씩 찾아와 딸처럼 며느리처럼 살갑게 보살펴주니 늙어서 고생이라는 말은 남의 얘기 같다”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방문은 늘 반갑기만 하고 기다려져 문밖 부스럭 인기척 소리에도 문을 열어보는 일이 많다고 한다.



새마을부녀회 최정우 회장은 “평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보살펴드리고 있지만 혹시 지역 어르신들께 소홀함은 없는지 항상 함께 걱정하고 봉사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금천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주 무료급식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미용 봉사를 비롯하여 독거노인 빨래 봉사, 불우 이웃을 위한 휴경지 고구마 재배, 사랑의 김장나누기, 녹색 나눔장터 운영, 도배 봉사 등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강선목 기자 강선목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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