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타임뉴스] 서한목 기자 = 청주시는 세종시 건설사업의 추진과 청주・청원 통합 대비 등 주변 교통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40억4500만원을 들여 대중교통 활성화와 수요관리에 중점을 둔 교통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2억3500만원을 들여 대중교통 체계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대중교통계획 용역을 수립할 계획이며, 특히 시내버스 종점지, CNG충전소, 휴게시설, 카풀환승주차장 등 교통복합시설을 갖춘 “북부권 복합교통센터”를 상당구 오동동에 조성하기로 하고 1억원을 들여 도시계획시설 변경 및 실시설계용역 등 행정절차를 금년에 이행하고, 2013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또,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의 편리한 이동성 확보를 위해 12억원을 들여 저상버스 12대를 추가 도입하고, 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중인 장애인을 위한 청주해피콜의 이용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일반택시를 활용한 장애인 콜택시를 시범 운영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의 이용 불안감 해소와 질 높은 서비스를 위해 택시 위치 및 운행정보 수집, 호출고객 위치 파악 등이 가능한 시민안심택시제(일명 브랜드택시)를 도입키로 하였다.
이외에 시내버스 승강장과 시내버스내에 버스노선도를 새로 제작, 부착하여 편리하게 버스노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시내버스 승강장 추가 설치와 쾌적한 승강장 환경을 조성한다.
한편, 주택가 밀집지역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50개소의 단독주택에 친환경 녹색 주차환경 조성을 위한 “마이홈 그린파킹” 사업을 계획 중이며, 외곽지에 관외 출・퇴근자를 위한 카풀주차장을 운영하는 등 시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교통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교통행정담당은 “지금까지 자동차 중심으로 추진해 오던 정책을 사람 중심으로 전환하는 한편,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문화 정착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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