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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녹색수도 조성 기본계획” 발표



한범덕 청주시장이 민선5기 중점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잔=청주시


[청주=타임뉴스]청주시는 민선5기 주요 시정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녹색수도 조성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5월,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연구용역으로 의뢰해 마련된 이번 계획은 도시, 환경, 복지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녹색수도정책기획단의 워크숍과 공무원 간담회 그리고 전문가, 시민들로 구성된 연구진 운영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완성됬다.



연구용역은 국내외 녹색도시 사례와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분석하여 소프트웨어, 수요자 중심의 청주시 민선 5기 시정철학이 반영된 “녹색수도(Smart & Green) 청주의 비젼”과 함께 6개 분야에 걸쳐 29개의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계획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행정력, 예산, 추진기반 등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전략과제별 우선 실천과제를 제시하였으며 이는 장기적이고 포괄적 범위의 전략과제를 실무 부서에서 실행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적은 예산과 노력으로 우선 실천할 수 있는 세부 사업단위로 구체화 한 것이다.



그동안 청주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해 온 대중교통 활성화, 일자리 창출, 복지재단 설립, 1004만 그루 나무심기, 청주읍성 복원 외에 분야별로 다양한 사업들이 제시된바 있다.



지역경제 분야는 조화로운 지역경제 구축을 위해 지역 자원의 순환적 활용 네트워크 구축, 청정기술 중심의 녹색경제 및 사회적 일자리 창출 및 확대, 산업단지와 공공 건물의 신재생에너지 특화 사업 실시, 청주형 녹색성장 전략 수립, 도시농업 및 로컬푸드시스템 구축을 통한 도시농업기반 유지 및 강화 등의 사업을 제시했다.



생활복지 분야는 건강한 삶이 보장되는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맞춤형 평생건강보장, 차상위 계층의 생활안정 및 탈수급 지원을 위한 사회서비스 확대, 여성친화도시 건설 및 부모마음 돌봄 서비스 등을 통한 행복한 가족생활 지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복지 보장, 청주복지재단 설립 및 정신보건 사업확대 등을 통한 체험형 복지인프라구축 등의 사업을 내세웠다.



교육문화 분야는 창의적인 시민문화도시 녹색 청주를 만들기 위해 녹색수도 문화정체성을 확립하고, 청주시의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 및 발전시키며, 청주시민의 문화예술 창조력을 향상 시키고 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 시키며, 문화 콘텐츠 사업을 육성하며, 생활체육과 평생교육을 활성화하도록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교통 분야는 공간의 질 향상, 녹색 전환을 목표로 승용차 중심의 도시교통체계를 보행, 자전거, 대중교통 중심의 녹색 교통체계로 개편하고, 도시를 탄소중립형도시로 계획 및 조성하며, 어린이나 사회적 약자에게 편안한 공간을 조성하고, 각종 재난과 재해,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안전한 도시조성사업들을 제시하고 있다.



생태환경 분야는 맑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 및 기후변화에 대한 선도적 대응을 위해 생명의 강, 시민의 숲 조성을 통한 생태 네트워크 구축, 탄소저감 범시민 프로젝트 시행 등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환경과 참여영역으로 구분하여 조화롭게 한다는 계휙을 세웠다.



녹색기반 분야는「녹색수도 청주」실천 주체의 협력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공무원의 경우 스마트 워크 시스템 도입, 시민의 경우 민․관 협력체계 구축,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시하였으며, 녹색수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행정조직개편 및 업무 효율화 증진 프로그램 도입 등을 제시했다.

청주시는 녹색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안을 검토한 후 구체적인 장․단기 사업계획과 함께 사업추진을 통하여 녹색도시로서의 청주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부가가치들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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