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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아동의 보육서비스에 1200억원 지원

[청주=타임뉴스] 충북 청주시(한범덕 시장)는 2012년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공공보육서비스 사업에 1200억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아동의 안전과 권리보호를 위해 70억원을 들여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에게 다양한 심리치료 서비스를 지원해 심리․정서의 안정을 돕는다.

가족해체, 부모의 실직이나 질병 등으로 가정에서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해 끼니를 거르는 저소득 아동에게 68억원을 들여 가정환경과 욕구에 맞는 급식을 지원한다.

부모의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해 740억원을 들여 0~4세까지의 아동이 있는 하위소득 70% 이하의 가구에 대해 보육료 전액을, 만 5세 아동이 있는 가구는 누리 과정을 별도로 운영해 소득에 상관없이 전액 보육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다양한 보육서비스의 제공과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육시설 평가인증제 추진 등에 44억원을 지원

수요자 중심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시설 종사자 인건비 등 155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보육교사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보육교사 처우개선비를 6만원에서 9만원으로 증액하여 지원하며 근무환경 개선비로 5만원을 추가지급한다.

LG 복지재단의 나눔 경영의 목적으로 추진 중인 보육시설 신축(사업비 15억원) 후 기부채납 업무협약을 맺고 2012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흥덕구 봉명동에 시립 24시간 어린이집을 개원할 계획이다.

아동의 방과 후 돌봄을 위해 33억원을 들여 영운지역 아동센터 등 65곳을운영하며 가경초등학교 등 11개교의 초등 돌봄 교실과 덕성초등학교 등 엄마 품 온종일 돌봄 교실을 운영해 저소득 맞벌이 가정 자녀가 방과 후에도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저출산 사회로의 진입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90억원을 들여 셋째 이후 자녀를 만 5세까지 월 15만원을 지원하며, 보육시설 미이용 아동에게 양육비를 지원하는 등 아동과 가족이 행복한 청주 조성에 모든 역량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아동보육담당은 “미래 성장의 주역인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특히 아동의 보호와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공보육 서비스의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할 계획이다”고 했다.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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