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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역~옥산간 도로 확장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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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타임뉴스] 충북 청주시 청주역에서 옥산간 도로확장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청주시(한범덕 시장)가 한국철도시설공단 충북본부(본부장 이양상)와 ‘충북선 청주∼오근장간 옥산건널목 입체화사업 협약’을 체결해 사업구간에 포함되는 옥산건널목에 대한 입체화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공동 부담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일반건널목으로 운영되는 충북선철도 정봉동 옥산건널목에 12m 높이의 과선교를 폭 27m, 연장 205m로 설치하고 접속도로 295m를 연결하여 총 500m구간을 입체화하게 된다.

협약에는 청주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각각 25대75로 사업비를 분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체결로 청주역~옥산간 도로 확장사업에 소요되는 공사비 460억원중 166억원을 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올해 33억6880만원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받게 된다.

이번 과선교구간에 대한 사업비부담 관계를 철도시설공단과 마무리함으로써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내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2016년 본 도로공사가 완료되면 오송메디컬시티 및 오창과학단지와의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루어져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청주~청원간 지역균형발전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620억원을 들여 흥덕구 정봉동 광역매립장입구~신촌동 오송연결도로까지 2.1km 구간에 대해 왕복 2차선 도로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도로확장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시비 146억원을 투입해 정봉동, 서촌동, 신촌동일대 본 노선구간에 대한 보상을 완료했다.

시 도로시설담당은 “앞으로도 청주․청원통합을 위한 지역 간 연결도로 확충을 통해 지역간 불균형 해소와 사회통합의 밑거름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했다.

앞서 지난 21일 청주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 충북본부는 ‘충북선 청주∼오근장간’ 옥산건널목 입체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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