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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다누리센터 개관 준비 분주

단양, 다누리센터 개관 준비 분주

[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의 새명소로 기록될 다누리센터가 새롭게 신설된 관리사업소 직원들이 4-5월경으로 예정되어 있는 다누리센터 개관 준비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단양군은 지난 1월 1일자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관리담당, 도서관담당, 생태관담당 등 3개 담당으로 하는 다누리센터 관리사업소를 발족시켰다.

이에 따라 장진선 소장을 포함한 13명의 직원들은 농업기술센터 별관 2층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하고 사무실 집기 구입에서 업무체계 설정, 전 부서로부터의 업무 인수, 시설별 운영계획 수립 등 전례 없는 일들의 전례 만들기에 골몰하고 있다.

남한강토속어류생태관을 비롯하여 농어촌도서관, 관광홍보관, 전망대, 시외버스터미널, 지하주차장, 관광관리공단 사무실 등을 아우르는 다누리센터는 대지면적 9,596㎡, 건축면적 2,936㎡, 건축연면적 14,397㎡에 총사업비 293억원이 투입된, 단일규모로 단양군 최고의 관광사업인만큼 개관 준비에 임하는 직원들의 자세도 남다를 수밖에 없다.

심상열 관리담당은 빠른 시일 내에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으며 유숙미 도서관담당은 단양지역 대표 도서관의 위상과 아이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에 주안점을 두고 개관 준비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박용철 생태관담당은 멀게는 남한강 민물고기의 명물화 작업에 포인트를 두고 가깝게는 전시생물 111종 6,787마리의 안정적 전시에 매진할 것이라며 개관 준비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관리사업소 13명의 직원들은 지난주 10일, 타 시군에서 운영 중인 도서관과 민물고기 생태관 시설에 대한 운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경북 울진 지역에 대한 비교견학을 실시하였다.

이틀 후인 12일에는 각각의 특징에 따라 이름 불리던 개별 시설에 대한 명칭 일원화 작업을 벌여 농촌도서관은 다누리도서관, 남한강토속어류생태관은 다누리아쿠아리움으로 확정하였다.

도서관장은 주제별 독서형태 추이을 고려하고 최신 서적 및 온라인과 오프라인 대형서점 추천도서 자료 등을 검토하여 도서 15,430권과 비도서 577점 등 모두 16,007권의 소장 목록도 확정지었다.

생태관은 기계시설에 이어 전기시설을 지난 13일 마침으로써 수족관 생명유지 설비를 완료하였다. 16일과 17일 한전 승인에 이어 18일 담수가 시작된다.

또 다누리센터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다누리센터’ 상표등록 작업도 추진 중에 있다.

장진선 다누리센터 관리사업소장은 “4월에 예정되어 있는 총선과 준비 작업 등의 일정을 살펴 4월 말이나 5월 초 경에 개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부윤 기자 이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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