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타임뉴스] 충북 청주시(한범덕 시장)는 고인쇄박물관 일원을 특색 있는 전통문화예술 거리로 조성할 계획을 주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직지문화특구 종합계획을 재검토해 실현 가능한 사업을 단기, 중기, 장기계획으로 직지문화특구 2단계 발전계획으로 고려·조선 시대 전통문화 이미지와 분위기를 반영해 사람이 모여드는 거리조성을 위해 먹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를 갖춘 지역상권 구축한다.
전통문화시대 기와집과 풍속을 담는 건축양식 도입은 2014년까지, 단기 추진사업으로는 금속활자 주조 전시관 건립, 근현대 인쇄 전시관 건립, 녹색 쉼터를 추진하고 중기, 장기사업까지 계획을 수립해 앞으로 도심 속의 전통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올해는 ‘금속활자 주조 전수관’을 흥덕구 운천동 일원 4필지에 국·도비, 시비 42억 3,800만 원을 들여오는 5월 시작해 총넓이 1,591㎡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1층은 전시장과 체험관을, 2층은 중요무형문화재 금속 활자장 101호 기능보유자 작업장을, 3층은 사무실과 수장고 등을 배치해 개관한다.
내년에는 흥덕구 운천동 일원에 국비·시비 48억 원을 들여 ‘근현대 인쇄 전시관’을 총넓이 1,400㎡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시관 1층은 고인쇄와 근현대 인쇄문화를 연계해 인쇄기술을 계승하는 전시 및 체험공간을 2층은 기획전시실을 마련해 현재 고인쇄박물관 3층의 협소한 기획전시실을 이전 확충할 방침이다.
고인쇄박물관은 단기사업이 2014년까지 모두 완료되면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중기 추진사업으로 먹거리 시설, 판매시설, 테마상가, 직지문화관, 고인쇄박물관 전시실 증·개축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0년 이후 장기계획으로는 흥덕초등학교를 사들여 전통문화학교, 기록문화연구소, 민속박물관, 무형문화재 장인 전수교육관, 전통체험숙소 활용, 민간상가지구 육성, 문화예술관련 거리 조성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인쇄박물관장은 “직지문화특구 활성화를 통하여 고인쇄박물관 일원을 인쇄 관련 전국 유일의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청주의 이미지를 전국에 각인시킬 예정이다”고 했다.
시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직지문화특구 1단계 사업으로 직지문화 특화거리 및 광장 조성사업, 직지문화 상품개발·판매 홍보 마케팅, 관광자원 개발 및 투어링, 박물관 전시공간 및 소장유물 확충 사업을 추진했다.
청주시, 직지문화특구 2단계 발전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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