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지난 1997년부터 미국 LA슈라이너병원과 협정을 맺고 ‘사랑의 인술사업’을 벌이고 있는 충남도가 올해 무료시술 대상 아동을 모집한다.
16일 도에 따르면, 올해 무료시술 인원은 총 10명으로, 가정 형편이 어렵고 화상·정형 등 장애 정도가 심해 국내 치료가 곤란한 도내 만 18세 이하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해당 시·군 장애인 복지 관련 부서에 하면 되며, 대상자는 시·군 심사와 오는 5월 20일 내한하는 미국 LA슈라이너병원 의료진의 예비 검진을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무료시술 대상으로 선정된 아동들은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미국 LA슈라이너병원에서 시술을 받게 되는데, 이에 따른 치료비와 병원비는 LA슈라이너병원에서, 환자 및 보호자의 항공료와 현지 체제비는 도에서 부담한다.
또 입·출국 수속과 통역 등은 미국 남가주충청향우회가 자원봉사를 통해 제공한다.
한편 지난 1952년 설립된 미국 LA슈라이너병원은 화상과 척추 골절 전문 치료기관으로, 도와는 지난 1997년 장애아동 무료시술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까지 무료시술을 받은 도내 장애아동은 총 127명으로 집계됐다.
충남도, 장애 어린이에게 희망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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