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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농기원, 국내 품종 정보 모은 ‘완전! 토마토품종’ 발간

충남도농기원, 국내 품종 정보 모은 ‘완전! 토마토품종’ 발간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내에서 재배 중인 토마토 130종에 관한 재배법을 총망라한 책이 처음으로 발간됐다.

충남도농업기술원 부여토마토시험장은 토마토수출연구사업단·충남토마토산학연협력단(단장 김영식 상명대 교수)과 공동으로 토마토 재배 정보를 담은 ‘완전! 토마토품종’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재배중인 토마토 품종은 130종으로, 그동안 농가에서 품종별 특성을 정확히 알지못해 품종 선택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특히 토마토는 최근 소비가 급격히 늘면서 전국적으로 재배면적도 증가하고 있으나 각 품종에 대한 정보가 없어 재배를 처음 시작하거나 품종 전환을 원하는 농가를 중심으로 매뉴얼 구축에 관한 요구가 있어왔다.

이에 따라 도농업기술원은 품종별 병해충 저항성 정도 및 적합한 재배작형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담겨져 있는 매뉴얼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번에 책으로 발간했다.

책은 재배지역, 재배방법 및 하우스 시설에 따라 맞춤형 품종을 선택하도록 해 농민들이 재배의 실패를 줄이고, 새로운 품종으로 전환할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원 부여토마토시험장 이문행 연구사는 “도농업기술원은 토마토수출연구사업단 및 충남토마토산학연협력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토마토 수경재배, 병해충, 유통 및 가공관련 책을 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재배 농민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토마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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