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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자연재해 대비 옥외광고 안전관리 점검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간판 파손, 추락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해 16일부터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및 태풍 등 자연재해 예방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점검은 도내 각 시·군·구 담당 공무원과 광고협회, 요식업협회, 상가번영회 등과 합동으로, 오는 9월 초까지 실시된다.



점검반은 음식점거리, 관광지 및 시장 등 인구밀집지역과 차량 통행이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안전점검 및 계도활동을 벌이게 된다.

점검내용은 해당 광고물의 시공상태와 손상여부, 철골설비의 부식상태, 광고물이 부착된 건물의 위험 여부, 전기설비 상태 등이며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자진 정비토록 하고 위험성이 큰 광고물은 철거해 안전사고 요인을 사전 차단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간판 등의 낙하 및 파손으로 수도권 지역에 인명피해와 차량파손 및 건물이 훼손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면서 “교회 십자가 등 건물의 부속 구조물의 파손에 의한 주택, 보행인, 차량의 피해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폭풍이나 태풍 등의 기상 특보가 발령된 상황에서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주변 건물 등의 간판 및 철탑 등 부속구조물의 파손이나 파손위험이 있다면 즉시 관계 기관으로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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