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제2기 자전거 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11일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를 통해 만 20세 이상 60세 이하의 시민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신청을 받았다.
교육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토요일, 일요일을 제외한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동안 금강신관공원에서 진행되며, 자전거 지도자 자격을 가진 강사가 올바른 주행기술, 자전거 정비방법, 자전거 타기 기초실습, 법규지식 등 자전거 전반에 대한 과정을 지도하게 된다.
또한 시는 교육생의 안전한 자전거타기 실습을 위해 헬멧, 조끼 등 안전장비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16시간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도 수여할 계획이다.
2009년 충남에서 처음으로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시민자전거 교실은 지난 5월까지 265명이 자전거 교실을 수료하는 등 시민의 호응이 높다.
시 관계자는 “최근 환경이 오염되고, 에너지 고갈, 교통체증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자전거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지속적인 자전거 도로 정비와 각종 자전거 정책을 시행해 공주를 녹색 자전거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자전거 이용 저변확대를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였으며, 지난 4월에는 금강 신관공원에서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석장리 박물관을 돌아오는 ‘금강길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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