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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잉여생산 농산물 가격하락 수출로 넘는다

충남도, 잉여생산 농산물 가격하락 수출로 넘는다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1일 도청 회의실에서 농수산물 수입개방 및 풍년에 따른 국내가격 하락을 예방하고자, 농식품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농식품 수출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3년도 분야별로 추진한 충남도 내 농식품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수출지원반별로 협력·지원할 사항을 긴밀히 협의하는 등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향후 농식품 수출전략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의 농식품 수출지원단은 도 농정국장과 농산물유통과장을 각각 단장과 부단장으로 하고, 총괄지원반(농산물유통), 유망품목개발반(농업기술원), 안정성관리반(농산물품질관리원), 마케팅지원반(aT), 생산공급반(농협)으로 5개의 수출지원반과 원예특작담당, 식품산업담당, 축산경영담당, 산림자원담당, 수산행정담당으로 5개의 생산지원반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는 박범인 도 농정국장을 비롯한 농식품 수출관련 담당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및 한국무역협회 등 수출관련 유관기관, 도 농산물수출협의회 회장, 수출농가 및 업체, 대학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수출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공조체제 확립을 통해 농식품 수출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출업체 컨설팅 강화 등 새로운 수출전략을 마련 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도는 앞으로 풍년에 따른 가격하락이 우려되는 배, 밤 등 잉여 농산물의 해외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홍보판촉전 개최하고, 엔저에 따른 신규 일본 바이어 발굴을 위해 일본 슈퍼마켓 박람회 참가 등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고품질 농수산물의 생산은 물론 농식품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수출유망품목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도 농식품수출지원단장인 박범인 도 농정국장은 “농업·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농식품 수출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간에 원활한 협력을 통한 농식품 수출지원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국가별 맞춤형 농식품 수출 전략을 모색해 농식품 수출을 확대함으로써 농어민의 소득을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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