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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원, “세종시 편입, 공주시는 무엇을 얻었는가?”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원, “세종시 편입, 공주시는 무엇을 얻었는가?”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원은 28일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지난해 7월 1일 세종시가 출범되며 공주시 일부가 세종시로 편입되었는데 그동안 충남도가 얻은 것이 무엇인지 반문하고 공주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백제의 왕도로써 천년을 이어왔지만 지역상권이 침체되는 등 분열과 소통부재로 소외감이 더해져 지역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지난해 6월 23일, 제244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충남도지사는 충남발전연구원에서 실시한 세종시와 상생연계 발전전략 용역보고를 통해 공주시에 불이익이 초래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실례로 2011년 11월 18일 국무총리실 세종시지원위원회에서 도지사는 공주시에 교부세 561억원을 지원신청 했고, 보통교부세 지원을 세종시 일부편입지역에 5년간 한시적으로 지원을 요청했으며 세종시와 충남도와의 상생발전 사업추진을 위해 ‘세종자치시설치등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해서 보통교부세 추가지원과 공주시 보통교부세 6/100의 총액을 10년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공주시가 혜택을 본 것은 하나도 없다고 강력하게 추궁했다.

또한, 대통령 공약사항 중 충남도가 요구한 예산 1조 356억원 중 약 2.57%인 266억만 반영되어 전국 꼴찌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끝으로 지난번 세종시 출범과 함께 세종시 의회가 구성되면서 세종시 편입지역 공주시 의원 한명이 세종시 의원이 되었고, 이로 인해 공주지역 시의원은 비례대표를 포함해서 12명에서 11명으로 감소되었는데 충남도에서 획정위원회까지 열고 선거구 획정안을 결정하기까지 공주가 지역구인 도의원에게는 언급조차 안하는 등 행정업무 처리 미숙에 대하여 강력하게 질타하고, 시의원 축소에 대하여 공주시민들이 분노하여 서명운동까지 추진하고 있는 등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말하고 공주시만 불이익을 받고 있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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