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의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적자원 개발을 선도하고 산업현장의 수요조사와 인력양성, 취업지원을 연계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할 위원회가 출범했다.
(사)충청남도기업인연합회(회장 최호상)는 ‘충남지역 전략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충남인적자원개발위)를 구성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체계의 일환으로 전국 공모로 시행한 인적자원개발위 구성에 충남은 지난 9월부터 충남도기업인연합회를 중심으로 산․학․연이 공동으로 준비해 지난 10월말 선정됐다. 충남인적자원개발위에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8년에 걸쳐 국비와 도비, 자부담 등 연간 최대 20억 원이 투입돼 지역별, 산업별 맞춤형 인력양성을 지원하게 된다.
충남인적자원개발위 공동 위원장에는 최호상 충남기업인연합회장과 최운현 충남도 경제통상실장이 맡게 되었으며 선임위원은 충남도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강봉준 박사가 위촉됐다. 운영팀은 충남도기업연합회 사무국이 맡았으며 김동현 연합회 전 사무국장이 운영팀장으로 활동한다.
충남인적자원개발위 위원은 고경호 충남경제진흥원 원장, 정백운 충남벤처협회 회장, 최옥분 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 회장, 정근서 한국노총 충남지역본부 의장, 추경현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장, 조유호 건양대 교수 등 산․학․연의 전문가와 대표 인사 20명이 망라됐다. 배진환 충남대 교수, 이주성 세광테크(주) 상무 등 5명으로 자문위원회도 구성됐다.
충남인적자원개발위는 오는 9일 오후 3시에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연합회사무실에서 2013년도 「충남지역전략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약정 체결을 하며 12일 충남경제진흥원내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는다. 향후 충남인적자원개발위는 도내 인력수요조사 계획과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계획을 수립한다. 교육훈련기관 선정 지원 활동과 더불어 도내 신규인력 양성 및 재직자 향상훈련을 위한 로드맵 작성 지원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실무전담자 4명도 신규 채용한다.
첫 사업으로 충남인적자원개발위는 ‘충남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훈련 수요조사’를 담당할 기관(업체)의 입찰을 공고했다. 기업규모와 산업, 지역을 고려해 도내 10인 이상 사업장 300개를 표본으로 선정해 진행되는 이번 수요조사를 대행할 기관(업체)의 신청은 3일 오후 3시까지 충남인적자원개발위 사무실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사)충청남도기업인연합회, ‘충남지역 전략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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