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직속기관에 대한 심사에서 조남권 의원(교육5)은 올해 전력난으로 나라 전체가 위기를 맞이했는데도 직속기관 중 2014년 본예산에 최대전력관리장치 및 대기전력차단장치 등 에너지절약 예산을 편성한 기관이 전혀 없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기철 의원(아산1)은 본예산에 2016년 개교 예정인 용화지구 아산초의 경우 설계비만 5억9천만원이 반영되어 있어 정상적인 개교가 우려된다며, 조속히 부지매입비를 마련하여 입주하는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게 보호해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진환 의원(천안6)은 매년 유아교육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데, 유아교육진흥원의 유아체험 교육사업은 전년대비 38%인 2억 3,755만원이 감액되었다고 지적하고 어렸을 때 교육이 평생을 좌우하는 만큼 부족한 재원 이지만 유아교육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된다고 촉구했다.
명노희 의원(교육4)은 학생임해수련원 소관 차량임차비 1,000만원과 중등 급량비 1,960만원이 감액되었는데, 감액된 사유는 무엇이며 사업추진에 문제는 없는지에 대해 질의하고 부족한 재원을 핑계로 기관 본연의 업무에 소홀하지 않아야 된다고 요구했다.
교육위원회는 12월 5일까지 충남교육청 2013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14년 세입․세출 본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벌일 예정이며 도교육청의 2014년 본예산(안)의 규모는 전년 예산액 대비 1.1%인 279억 5,650만원이 증액된 2조 5,379억 9,462만 2천원이다.
이은철 위원장(교육2)은 일선학교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 및 교수활동을 지원하고 재정운용의 효율성과 방만한 운영방지를 위해 엄격한 심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